놀자23 고무줄 놀이 고무줄놀이 고무줄놀이는 신체적으로 근육 발달에 도움을 주는 놀이입니다. 고무줄만 고정시켜 놓을 곳이 있다면 혼자서도 둘이서도 할 수 있는 놀이입니다. 더 재미있게 놀이를 하려면 아무래도 친구 여럿이 모여서 놀이를 하는 것이 더 즐거운 놀이입니다. 두 모듬으로 나누어서 대결도 할 수 있습니다. 사회성과 준법성 발달에도 도움을 줍니다 준비물은 넉넉한 길이의 고무줄만 있으면 됩니다. 노래에 맞춰 고무줄을 뛰어넘거나 다리에 감는 아이들의 놀이로 주로 여자아이들이 많이 했습니다. 남자아이들은 몰래 다가가 줄을 끊고 도망가는 놀이를 주로 했습니다. 고무줄놀이 방법 일반적으로 아주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줄 높이를 올리는 순서대로 난이도가 달라집니다. 바닥 발목 무릎 엉덩이 허리 어깨 머리 머리 위 손 한 뼘 머리.. 2022. 10. 18. 한걸음 술래잡기 좁은 공간 술래잡기 술래잡기는 서로 뛰고 달리면서 상대방의 몸을 잡아야 하는 놀이입니다. 좁은 공간에서도 간단히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한걸음 술래잡기 입니다. 많이도 필요 없이 한걸음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은 긴장에 빠져들며, 술래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한걸음 술래잡기 놀이 방법 놀이 방법은 공간을 확보하고 자유롭게 섭니다. 술래를 정하고 모두 술래로부터 한걸음 이동합니다. 술래가 한걸음을 움직이면 다른 사람들도 한걸음 움직일 수 있습니다. 야외에서 할 경우 아이 목소리가 작아서 안들릴 수도 있습니다. 이럴땐 술래임을 표시하는 도구 즉 손수건이나 말랑이 누르면 소리가 나는 휘슬 등이 있으면 놀이가 풍성해 질 수 있습니다. 술래는 큰 걸음으로 한 걸음씩 걸어가서 친구를 붙잡습니다. 술래.. 2022. 10. 14. 망줍기(사방치기) 던져서 주워오는 놀이 사방치기 (망줍기)는 혼자서 또는 여럿이 할 수 있는 아이들 놀이입니다. 망줍기는 평평한 땅에 그리고 하는 놀이로 일정한 규격의 선을 그어 납작한 돌이나 사금파리 등을 이용하여 일정한 순서에 따라 돌을 던져 놓고 깨금발(앙감질)로 돌아 나오는 놀이입니다. 사방치기, 일이삼사, 팔방치기, 목자치기 라고도 하며, 망차기와 구분하기 위해 망줍기 라고 불립니다. 이 놀이는 근세의 문헌기록에서 처음 나타나지만 훨씬 이전부터 행해진 놀이라고 여겨집니다. 무라야마의 지준이 지은"조선의 향토 오락"이라는 전국 놀이 조사 보고서에는 석축이라고 기록하고 있으나 석축(돌을 차다, 밟다)은 일본말을 그대로 차용한 것으로 보이고 고유 이름은 지방마다 다양합니다. 사방치기의 사방은 네 개의 방(칸)을 말하고.. 2022. 10. 14. 얼음 땡~(술래잡기놀이) 얼음 땡~놀이의 유래 1960~1970년대에 유행하였던 앉은뱅이놀이의 변형으로 지역에 따라 '얼음 망치 얼음 살이 얼음 꽝 얼음물' 등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앉은뱅이놀이에서는 여러 명이 이리저리 뛰어다니다가 술래에게 붙잡힐 염려가 있을 때에는 "앉은뱅이"라고 소리치며 그 자리에 앉아 버리면 붙잡히지 않고, 일단 앉은 아이는 술래가 아닌 누군가가 몸의 일부를 건드려야 다시 일어서서 움직일 수 있습니다. 얼음땡 놀이는 "앉은뱅이"를 "얼음"으로 이를 풀어주는 신체 접촉을 "땡"으로 변형한 것입니다. 얼음땡 놀이방법 놀이터, 작은 공터, 운동장, 공원 등 여럿이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이면 특별한 시설이나 도구 없이 즐길 수 있는 놀이로 그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① 가위바위보로 술래를 정합니다. ② 술래는 한.. 2022. 10. 14.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