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자23 실뜨기 실의 양 끝을 서로 연결하여 노는 놀이 최소인원이 2명이 되어야 합니다. 한 사람이 실을 걸어 두 손에 만들고 앞사람이 주고받으면서 여러 모양을 만들면서 노는 놀이입니다. 실은 털실도 좋고 살짝 두툼한 실이면 무방합니다. 여러 가지 손가락을 넣고 거는 방법에 따라 모양이 달라지므로 창의력과 관찰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놀이로 우리나라는 물론이고 중국 일본 중국 유럽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놀이입니다. 아마도 옷감을 짜서 만들어 입으면서 놀이도 발전하지 않았나 추측해 봅니다. 둘이서 하는 실뜨기는 바둑판 젓가락 날틀 소눈 장구가 나옵니다. 화살 고양이 수염 나비텍타이 머리핀 등등은 혼자서 손으로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2023. 11. 10. 여우놀이 여우야 여우야 뭐하니! 여우야 여우야 뭐하니! 잠잔다. 잠꾸러기 여우야 여우야 뭐하나! 세수한다. 멋쟁이 여우야 여우야 뭐하니! 옷입니다. 예쁜이 여우야 여우야 뭐하니! 밥먹는다. 무슨반찬 개구리 반찬 ! 죽었니 살았니? ( 살았다 또는 죽었다 ) 놀이방법은 두팀을 나누고 여우팀쪽 공간을 지정해 줍니다 놀이 공간이 넓다면 충분히 뛸수 있는 공간을 확보해 주는것이 좋습니다 라인을 그리거나 동그라미를 그려주고 출발점에도 라인을 그려 표시를 합니다 아이들이 노래와 더불어 같이 한걸음씩 여우팀 앞으로 이동하면서 부릅니다. 한고개 넘어왔다 아고다리야 두고개 넘어왔다 아이 힘들어 세고개 넘어왔다 이제 다왔네 한고개 한걸음 두고개 두걸음 세고개 세걸음을 걷습니다. 여우집 근처에 와서 여우야 여우야 노래를 부릅니다. .. 2023. 11. 5. 진놀이 우리 팀의 진을 지키면서 상대 팀의 진을 공격하는 활동입니다. 진은 집 구역을 뜻합니다. 진으로 사용할 기둥이나 책상이 필요하답니다. 놀이 방법으로 첫 번째 서로의 진이 필요합니다. 철봉이나 농구대 또는 눈에 띄는 기둥이나 전신주 등을 각자의 진으로 정합니다. 진과 상대방 진과의 거리는 놀이하는 사람의 수와 관계가 있습니다. 열명이 넘도록 많다면 10미터 이상으로 해야 하고 적다면 10미터 이하로 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상대방을 쳐서 자기편 진에다가 가두어 놓는 것을 포로만들기 라고도 합니다. 흡사 전쟁놀이 같죠 유래가 그렇습니다. 상대방 진지에 잡힌 자기 편 사람을 구해내는 것을 구출이라고 합니다. 잡힌 사람을 손으로 쳐주면 자기 진으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상대편보다 먼저 나왔어도 포로로 잡혀가는 동.. 2023. 9. 20. 산가지 놀이 나뭇가지를 주어 샘을 할 수 있는 막대기 용도로 사용했던 가지를 산가지라고 합니다. 산가비, 산대, 수가비, 수대, 주가비, 주대 라고도 불립니다. 나무젓가락을 이용하는게 많이 편리합니다 젓가락에 싸인펜으로 그림도 그릴 수 있고요 쉽게 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모둠활동으로 적합한 놀이라 아이들끼리 규칙을 스스로 만들 수 있게 유도하는 게 좋습니다. 서로 건드렸다 안 건드렸다 다툼이 자주 발생할 수 있으므로 중재자가 있는 거 보다는 아이들끼리 협의해서 결정하도록 유도하는 게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하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놀이 방법 산가지 떼어내기 모둠끼리 하기에 알맞은 놀이입니다 산가지 여러 개를 흐트러 놓습니다.(손안에 산가지가 가득 잡히는 양이면 좋습니다) 가위 바위 보로 순서를 정합니다. .. 2022. 12. 5. 이전 1 2 3 4 ···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