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의 양 끝을 서로 연결하여 노는 놀이
최소인원이 2명이 되어야 합니다. 한 사람이 실을 걸어 두 손에 만들고 앞사람이 주고받으면서 여러 모양을 만들면서 노는 놀이입니다. 실은 털실도 좋고 살짝 두툼한 실이면 무방합니다. 여러 가지 손가락을 넣고 거는 방법에 따라 모양이 달라지므로 창의력과 관찰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놀이로 우리나라는 물론이고 중국 일본 중국 유럽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놀이입니다. 아마도 옷감을 짜서 만들어 입으면서 놀이도 발전하지 않았나 추측해 봅니다.
둘이서 하는 실뜨기는 바둑판 젓가락 날틀 소눈 장구가 나옵니다.
화살 고양이 수염 나비텍타이 머리핀 등등은 혼자서 손으로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